부스터샷 이란?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백신은 2차까지 다 맞으셨나요?

 

백신 2차까지 대부분 많이들 맞으셨을 텐데

부스터 샷은 맞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많이 계실 거예요.

 

오늘은 부스터 샷이 무엇인가 외에 부스터 샷의 효과와 부작용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부스터 샷! 꼭 맞아야 할까? 또 부스터 샷이란 도대체 무엇인가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끝까지 읽어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부스터 샷 이란?

 

부스터 샷 이란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2차 접종 후 여기에 한번 더 추가 접종을 하면 부스터 샷 접종이 됩니다.

부스터 샷 효과

 

부스터 샷 효과를 쉽게 설명해드리기 위해 풀어서 설명해드리자면

백신 1차 접종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몸이 인지하도록 하는 것

백신 2차 접종은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울 항체 수를 늘린다고 보면 되고,

추가 접종(부스터 샷)은 항체 수도 더 늘리고 활동 기간도 늘려 준다고 보면 됩니다.

 

백신 효과는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보통 그래서 2차 접종 후 5~6개월 뒤 부스터 샷을 맞으라고 권유를 하는 거랍니다.

부스터 샷을 맞을 경우 몸속의 항체 수치를 최소한 10배는 높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부스터 샷을 맞는 경우 부스터 샷 효과로 중증으로 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미국 신규 확진자의 85퍼센트 이상이 델타 변이 감염자인데요.

그래서 미국에서는 우리나라보다 먼저 추가 접종(부스터 샷)을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부스터 샷 부작용

 

가장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발열, 피로, 통증, 두통, 오한 이 있습니다.

부스터 샷(추가접종) 부작용은 보통 백신 2차 맞았을 때의 부작용과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다르므로 많이 아프신 분들은 타이레놀 같은 진통 약을

드시고 고통을 호소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2차 접종 후 부작용을 심하게 겪으신 분들은 아마 부스터 샷을 맞기가 좀 무서울 것 같습니다.

 

부스터 샷 꼭 맞아야 할까?

 

부스터 샷 꼭 맞아야 할까? 에 대한 저의 생각은 아직 잘 모르겠다입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부스터 샷을 꼭 맞아야 항체가 더 늘어나고 안전하다고 하는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직 1,2차 백신의 효과도 제대로 검증이 안 끝났고,

확진자 수도 계속 늘고 있는 추세에서 부스터 샷 효과가 있다고 보기가 힘들어서

저도 아직 부스터 샷을 맞을지 말지 고민 중입니다만,

 

고위험군 일자리나 어쩔 수 없이 맞아야 하는 분이라면 모르겠지만 꼭 그런 게 아니라면

좀 더 지켜보는 것도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부스터 샷의 효과와 부작용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부스터 샷 생각보다 아직 검증이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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