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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싱크홀 리뷰를 써보려고 합니다.

    차승원 님이 나온다고 해서 기대를 하고 보게 되었는데요

    평점이 안 좋아서 걱정 반 기대 반이라는 심정으로 영화를 봤습니다!

    보고 느낀 솔직한 리뷰를 말해드리겠습니다.

    영화 싱크홀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끝까지 읽어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싱크홀

    영화 싱크홀 포스터

    개봉 : 2021.08.11

    등급 : 12세 관람가

    국가 : 한국

    러닝타임 : 113분

    배급 : (주)쇼박스

     

    줄거리 간단 요약

    간단 요약하자면 줄거리는 지방에서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서울에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가장 동원(김성균) 이사 첫날부터 이웃 만수(차승원)와

    부딪히는데요. 동원(김성균)은 직장 동료들을 불러 집들이를 하는데요.

    다음날 순식간에 싱크홀이 발생하여 땅 속으로 떨어지고 마는데요.

    티격태격 다투던 빌라 주민 만수(차승원)와 김대리(이광수), 인턴사원 은주(김헤준)도

    싱크홀과 함께 지하 500m 속으로 떨어지는데요. 여기서 탈출하는 내용을 다룬 영화입니다.

    줄거리만 보면 일반적인 재난영화인데 음.. 글쎄요 솔직한 리뷰는 아래에서 다루겠습니다.

     

    코디미 영화인가? 재난영화인가?

    영화 싱크홀 중 소방관이 힘들어하는 중

    솔직하게 말하겠습니다.

    싱크홀은 엄청 잘 만든 영화는 아닌 것 같습니다.

    재난영화라고 알고 갔는데, 재난 영화는 맞지만 분위기가 코미디 영화 쪽으로 더 강합니다.

    초반에는 괜찮았으나 중반부터 이게 재난영화인지? 코미디 영화인지? 좀 헷갈렸습니다.

    재난영화들은 보통 어느 정도 재난 스릴이 있는데요, 재난 스릴이 하나도 없었어요ㅠ

     

    그렇다고 코미디 적으로 웃기냐? 그것도 아니고 그냥 억지로 웃음을 만드는 억지웃음 경향이

    좀 강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킬링타임용 오락영화

    영화 싱크홀 중 남자 네 명과 여자 한 명이 휴대폰을 바라봄

    솔직히 잘 만든 영화는 아닌 것 같습니다.

    영화 싱크홀은 크게 심혈을 기울어 만든 영화가 아닌 것 같은데요.

    전체적으로 영화가 좀 많이 가벼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웃기지도 않는데 억지로 웃기려고 한다거나, 슬픔 포인트를 억지로 만들어서 슬프게 한다거나,

     

    저는 많이 예민한 편이 아니라 평점이 낮은 영화도 저가 보기엔 괜찮았던 영화들이 꽤 있는데요.

    이번 영화 싱크홀은 관대한 저가 봐도 솔직히 좀 많이 별로 였던 영화인 것 같습니다.

    그냥 가볍게 킬링타임 용으로 보기에 좋은 오락영화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영화 싱크홀 마무리

    영화 싱크홀

    이상으로 영화 싱크홀을 보고 난 솔직 리뷰였습니다.

    보신 분도 있으시고 안 보신 분들도 계실 텐데 보신 분들은 어느 정도 공감할 거라 생각합니다.

    싱크홀을 보기 전 제 리뷰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 공감(하트),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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